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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연구소명 | 마음인문학연구소 |
|---|---|
| 과제명 | 마음혁명의 마음인문학: 마음공부의 체화·일상화·사회화 |
| 제명 | 교육의 유형에 비춰본 인지아키텍처의 재구성적 이해 |
| 저자 | 이기흥 |
| 학술지명 | 대동철학 69 |
| 발행처 | 대동철학회 |
| 발간일 | 2014.12.31 |
| 초록 |
인지과학의 중핵 과제 중 하나가 인지아키텍처의 문제를 해명하는 일이다. 그것이 중요한 과제가 되는 것은, 다양한 분야의 인지과학적 연구들이 그러한 인지계아키텍처 모델을 중심으로 통합되고, 통일적으로 해석될 수 있고 그리고 또 그에 터해 더 나아간 연구주제들을 체계적으로 추출해 낼 수 있기 때문이다. 인지과학이 태동한 이래 지금까지 계산주의, 연결주의, 체화주의, 행위주의 인지과학 등이 출현했고 그리고 각자가 자신의 인지아키텍처 모델들을 제시하였다. 그런데 이때 주요 관심사는 이런 것이다. 특정 인지성취를 내보일 수 있는 인지아키텍처를 디자인하는 과제는 어떤 원리를 따라 진행되는가? 인지과학자들, 특히 인지아키텍처를 모델링하는 작업에 관심을 가진 이들에게 솔깃한 물음이 아닐 수 없다. 그런데 인지과학에 대한 과학사적 시각에서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가 용이하지 않아 보인다. 인지아키텍처를 구안하는 아이디어들은 그저 역사적 우연이나 천재들의 재주에 위임되어온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. 필자의 생각으로는 위 물음에 대한 답은 오히려 인지과학의 ‘밖’에서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. 해당 질문에 대한 답은 교육의 원리와 방법에 있을 것이라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. 그래서 이 글에서 필자는, 인지계를 모델링 하는 문제가 마치 지적 능력을 갖춘 인간을 양성하는 교육문제와 유사해, 인지아키텍처를 모델링하는 문제는 지적 능력을 가진 인간을 양성하는 교육방법을 참조하여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개진한다. 가령 계산주의 인지계는 주입식 교육, 연결주의 인지계는 민주적 교육, 체화주의 인지계는 경험 중심 교육, 행위주의 인지계는 자기주도 교육과 연결시켜 이해할 수 있다. 각 인지과학이 제시하고 있는 인지계의 모형들은 범용용도가 아닌 제한된 특수한 용도를 갖는다는 것이 또한 필자의 생각이다. 그러면 범용의 인지계를 모델링하는 문제는 어떻게 다뤄야 하나? 이에 대한 상세한 논의는 본고의 범위를 넘어서지만, 이 물음에 대한 대답 역시 교육론적 지혜에 귀 기울일 때 그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고 본다. 훌륭한 인간 혹은 전인의 육성을 위해서는 다양한 교육유형들을 적절한 방식으로 조합해 적용할 필요가 있는 것처럼, 범용용도의 인지계를 모델링하기 위해서는 인지과학이 제시하는 다양한 인지아키텍처 유형들을 적절히 조합할 필요가 있다. |
| 비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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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첨부파일 2 | |
| 첨부파일 3 |
| 선정연도 | 202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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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사업 | 인문한국(HK+) |
| 지역 | 전라 |
| 분류 | 기초학문 |